서부보훈지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MOU

2017-05-25     신성용 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과 전기안전공사 익사지사(지사장 김건수)24일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안전 서비스 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주거여건이 열악한 보훈가족의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 무료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또는 소외계층 위문활동 등을 약속했다.

이우실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의 삶의 질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고령과 상이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345가구를 보훈섬김이가 직접 방문해 가사와 간병, 말벗 등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익산=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