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체감안전도 향상·유해환경 정화 앞장

2017-05-25     홍정우 기자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여성청소년계는 부안읍·줄포면·변산면(격포)등에서 성·가정·학교폭력 체감안전도홍보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위생장갑·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자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업소(노래방·PC방·편의점 등) 업주와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분증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가정 밖 청소년 발견을 위한 순찰활동을 펼치며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귀가를 독려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