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진봉면, 영농현장 방문 등 찾아가는 소통 행정서비스 펼쳐

2017-05-24     임재영 기자

 

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4일부터 민생현장을 방문,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친다.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시 정책에 따라 관내 44개 마을 주민들을 찾아, 영농작업을 격려하고 애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시정 및 면정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바쁜 영농철인만큼 소홀히 할 수 있는 영농현장의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밀착 소통행정을 펼치고, 농기계 사용방법, 장비 점검 및 보관요령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생활 안전을 확보하도록 당부했다.

이승엽 면장은 “지속적으로 영농현장을 순회하며 농가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찾아가는 소통 행정서비스를 통해 살기 좋은 진봉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