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 백향과 농가 일손돕기 나서

2017-05-24     임재영 기자

 

김제 청하면(면장 김종배) 청하사랑회, 주민자치회,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각종 사회단체회원 20여명은 24일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촌 고령화 및 공동화로 인해 보조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하면 신월마을 백향과 재배농가를 방문, 줄기 유인작업을 실시했다.

김종배 면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미약하나마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하면민과 함께 발전해나가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