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모범운전자 표창 및 격려

2007-09-06     전민일보

진안경찰서(서장 박영조)는 5일 진안군 관내 모범운전자(회장 박희억) 회원20명을 초청하여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오찬을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진안경찰서는 9.5일 현재 전년대비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이 63.6%로 도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진안경찰서 직원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등이 중심이 되어 주요 도로상에서 꾸준하게 교통안전 홍보캠페인 및 계도를 실시한 결과로 그 공적을 인정 받아 상반기중 해외여행 연수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고 하였다.
한편, 박영조 경찰서장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특히 진안장날(5일장) 및 주요 행사에 교통안전도우미로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공적이 있는 김봉열(당53세)회원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한 후 격려하였으며 이어 회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줄이기등 교통관련 추진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