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위원회 성기봉감사 부식기증

2017-05-22     최정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재정지원위원회 성기봉감사로부터 불우한 출소자 및 숙식대상자를 위한 부식(라면 10 BOX)을 전달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성기봉감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우리사회에는 불우한 환경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불우출소자가 건전하게 자립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부 또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