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영농조합, 들녘경영체 사업 국비 4억원 확보

2017-05-21     김종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들녘경영체 사업다각화 공모사업에 군산 하늘땅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들녘경영체 사업다각화 사업은 쌀 산업 다양화를 통해 타작물 재배 생산기반정비, 쌀가공·판매·체험·관광의 연계를 위한 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늘땅영농조합법인은 곡류를 이용한 누룽지, 미숫가루 등의 개발로 쌀 산업을 다양화시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