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한옥마을지원과 박인정 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2017-05-18     양규진 기자

전주시한옥마을지원과 박인정 팀장(인허가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시는 박 팀장이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식품안전에 기여한 식품업계·소비자단체·학계 및 공무원에 대해 포상을 통해 노고를 취했다.

또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국민인식의 확산·증진을 위해 시행됐다.

박 팀장은 품안전관리와 주방문화 위생향상 및 음식문화 개선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적극적인 대민행정에 임하는 등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를 수행해왔다.

현재 한옥마을 식품안전을 책임지며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한옥마을 이미지 증대 및 전주 음식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임익철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식품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식품안전에 기여해 전주 음식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한옥마을 내 식품위생 향상 및 음식문화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