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상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통문화전당, 오는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2017-05-18     박해정 기자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직장인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직장인을 위한 공예 전문교육 ‘삶의 쉼표(Comma)’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삶의 쉼표’는 ▲핸드메이드 바느질(월) ▲칠보공예(화) ▲패션페인팅(수) ▲한지등 만들기(목)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0주간 유료로 진행된다.

직장인들의 여가활동 지원 뿐 아니라 공방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당에 입주해 있는 ▲욱샘작업실(조양선) ▲바람소리조형연구소(김귀복) ▲예담공예(전선례) ▲금홍공예(김경철) 등 4개 공방이 강좌에 참여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접수는 2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www.ktcc.or.kr),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공연·행사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szrdx28@hanmail.net) 또는 팩스(283―1201)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3-281-1566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