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SNS서포터즈 ‘지평이’ 모집

김제시가 5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평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SNS) 서포터즈를 공개모집한다.

11일 문화홍보축제실에 따르면 SNS 서포터즈 ‘지평이’는 SNS를 즐기고 지평선축제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6일까지 지평선축제홈페이지 (http://festival.gimje.go.kr),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gimjehorizon)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wlsdh0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지평선축제 SNS서포터즈는 지평선축제의 마스코트인 ‘지평이’라는 공식명칭으로 20명을 선발, SNS를 통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객과의 소통을 통한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을 위해 운영된다.

축제 관계자는“SNS가 범사회적 소통방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사회관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적인 소통망을 구축, 축제정보를 각계각층이 서로 공유하고 교류함으로써,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한층 더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김제지평선축제는 올해 9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김제시 일원(벽골제중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