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 펼쳐

2017-05-02     임재영 기자

 

김제 용지면(면장 조기문)이 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면장을 비롯 전 직원이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샤론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며, 위문품 전달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기문 면장은 “앞으로 소외계층의 외로움을 함께 나누며, 이웃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샤론의 집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20여명이 9명의 직원들과 함께 가족처럼 공동으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장애인 시설이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