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서울역에서 관광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구슬땀 흘려

2017-04-28     임재영 기자

 

김제시 이승복 부시장과 문화홍보축제실 직원들은 2017년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27일과 28일 2일간 서울역에서 열린‘기차를 통한 서울역 지역관광 홍보전’에 참여해 전북도 봄꽃 여행지, 2017 전북방문의 해 및 벽골제 등 김제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홍보전에서 김제시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토탈관광의 일환으로 출시된 ▲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선보였으며, 도내에서 개최되는 ▲ FIFA U-20대회(5월20일~6월11일, 23일간), ▲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6월24일~6월30일, 7일간) 등 굵직한 국제행사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주력했다.

또한 벽골제, 금산사, 아리랑문학마을 등 김제시 주요 관광지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김제지평선축제의 수도권 사전 홍보를 실시했으며, 이와 병행해 지평선 쌀과 기념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도 실시해 지평선 김제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기차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