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안전 119체험행사’ 운영

2017-04-28     임재영 기자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행사와 연계한‘가족 소방안전교육 체험’부스를 확대 운영한다.

28일 방호구조과에 따르면 추진기간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행사와 연계해 가족모두가 소방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은 지역행사와 더불어 소방서에서도 이뤄지며 ▲OPEN-소방서 ▲119꿈나무한마당 ▲119안전문화축제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해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각 테마별로 소방차량 탑승체험, 안전스토리텔링, 소방포스터 전시회, 연기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등 각종 특색 있는 안전체험코너를 마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는 것.

박기선 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안전을 배우고 체험에 참여, 안전의식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각종 행사시 119안전체험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가까운 119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