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재판부 "저기 사진 좀 찍어주세요"

2017-04-27     최정규 기자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A씨(36)의 살인사건 담당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이기선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2시께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를 찾아 현장검증에 나섰다. 형사사건에서 재판부가 직접 현장검증을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