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17년 전북 축산물브랜드 소비촉진행사 개최

2017-04-27     왕영관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오전10시~오후7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정문 주차장 일원에서 ‘2017년 전북 축산물 브랜드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우 6개소(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 미경산한우, 반햇소), 한돈 2개소(목우촌, 태흥한돈), 가금 3개소(하림, 참프레, CK푸드), 유가공품 4개소(임실치즈, 푸르밀, 굿맘요구르트, 돌담목장), 농산물 1개소(고산농협)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하며 상차림 식당도 운영한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타임세일을 실시하며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축산물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이번 축산물 브랜드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우수성을 홍보해 도내 축산물의 소비 붐이 일어나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축산물가격안정 및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