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학교기업 ‘원네이처’ 우수 평가

2017-04-08     신성용 기자

원광대(총장 김도종) 학교기업 원네이처가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중간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계속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원네이처는 특허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개발, 품질검사서비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창업실습교육과 창업계획 발표 등 구체적인 창업교육을 통한 취·창업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받았다.

2015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원광대 원네이처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인 수피나(SUPINA)’ 3종과 천연 차() 제품 티스토리(TEASTORY)’ 3종 등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또 생명과학부와 바이오나노화학부, 한약학과, 식품환경학부 등의 장단기 현장과 창업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