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주점, 봄 정기 SALE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새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LOTTE Grand Festa’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일은 롯데그룹이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 No.1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은선물과 경품, 다양한 상품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롯데월드타워의 층수(123층)에 맞춰 총 1만2300명에게 월드타워 개장기념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1등 5명에게는 월드타워(76~101층)에 들어서는 ‘시그니엘 서울’호텔 의 로얄스위트룸 1박 숙박권과 쇼핑지원금 2000만원을 증정한다.

정기 세일은 남녀패션, 잡화, 리빙 상품군에서 10~30% 할인 행사를 비롯해 그룹창립 50주년을 기념한 5만원·50만원 균일가, 특별기획 상품전, 단하루(30일) 실속가득 Lucky Bag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블랙야크와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대전과 와인애호가 들을 위한 와인박람회(VINO in LOTTE), 가전·가구·홈패션 봄맞이 초대전 등 다양한 상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봄 정기세일이 시작되면 야외 활동이 늘면서 관련 상품군을 중심으로 소비도 함께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세일기간에 더 많은 고객이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