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너싱홈, 홀로노인 초청 사랑의 음악회 개최

2017-03-29     김종준 기자

노인요양전문시설인 경암동 소재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29일 지역 홀로노인을 초청해 제32회 사랑의 음악회를 열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공연은 군산국악원(원장 양춘배) 단원을 초청해 관내 50여명의 어르신들과 민요 및 판소리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했으며, 점심식사와 소정의 선물도 전달했다.

지난 2009년 개원 이래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70여명의 임직원들은 입소어르신의 개별특성에 부합한 최상의 존엄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그 동안 국제구호NGO 국내외 후원 및 아이티 지진피해 후원을 비롯, 관내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열매 등 매월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