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사랑을 전하는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운영

2017-03-28     최정규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취약계층에게 안전복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혈압·혈당체크 등 기초건강검진 및 119구급함을 보급하고 쌀, 화장지 등 필요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병헌 서장은 “올 한해도 119안전복지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복지 향상과 화재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