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피부미용사회 제4대 마옥연지회장 취임

2017-03-28     박해정 기자

한국 피부미용사회 전북지회 제4대 지회장에 마옥연(56·사진)씨가 취임했다.

28일 (사)한국 피부미용사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장, 신종하 전북여성단체 협의회장, 신수미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임양순 한국부인회 전북지부장, 박영자 한국여성경제인전북협회장, 오정화 전주시의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임기3년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마 지회장은 피부미용 뷰티분야 15년의 경력으로 각종 뷰티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입상 했으며 피부미용 서신점, 송천점, 한나여성병원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마 지회장은 전북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했으며 특히 마라톤전문 마니아로서 풀코스70회, 울트라마라톤 35회, 한반도횡단(308km) 등을 완주했다.

천년전주 기네스인물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전주마라톤클럽 회장과 전북육상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피부미용 국가기술자격 감독위원, KASF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