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무주자봉센터 ‘가온누리봉사단’ 무주향교 탐방

2017-03-28     김충근 기자

전라북도자원봉센터(김훈센터장)와 무주군자원봉사센터(정진옥 센터장)이 주최/주관하여 활동하고 있는 가온누리봉사단(셜리 회장)이 27일 무주향교를 방문했다.

가온누리봉사단은 우리 고유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주변환경을 청결히 하여 지역 문화계승 발전시키기 위함이며 다문화 여성들에게 우리지역의 문화재를 알리고 점점 사라져가는 문화재들을 찾아 발굴하여 지역문화재 계승 및 민족의식을 고취 시켜 한국생활정착 및 사회통합을 위한 가족 봉사단이다.

아이들과 함께 매월 1회씩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무주군을 알리고 작지만 유적지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통한 아이들의 자연스런 자원봉사 이념과 자유로운 가족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사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