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공정점검 회의’ 개최

2017-03-25     임재영 기자

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지난 23일 공사감독관 12명과 시공회사 19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공정점검 회의’를 가졌다.

각 사업지구를 담당하는 공사감독자는 업무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없는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동진지사에서 시행하는 공사감독업무에 대해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했다.

김병수 지사장은 “청렴이 구호가 아닌 농어촌공사의 미래 성장동력 밑거름이 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공직사회 스스로 청렴의무 실천분위기를 조성해 떳떳하게 국민과 가족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장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담당직원이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농어촌공사 행동강령신고센터(www.ekr.or.kr)에 신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