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부남면 학교를 지키자”

27일 민·관·학 합동 공동체 교육 포럼 개최

2017-03-21     김충근 기자

2017학년도학교·마을이 협력하는 공동체교육이 부남면에서 개최된다.

이는 현재 부남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입학생이 전무한 실정에 처한 것.

이에 전북생활자치포럼 무주지역 곽병진 대표는 ‘부남 교육 발전을 위해’오는 27일, 부남면주민자치센터에서 학교·마을이 협력하는 공동체교육을 위한 포럼을 민·관·학·주민이 함께 고민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공동체교육 포럼에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정수 무주군수와 백경태 도의원,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학부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실시될 포럼은 기조 발제자로 전북생활자치포럼 이민구이사와 토론자로는 부남제일교회 이한열목사, 부남초·중학교 담당자, 부남초·중학교 유상정 운영위원장, 무주교육지원청 최규하 장학사,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교육협력 조정선계장이 참여해 부남관내 교육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토론 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곽병진 대표는 “2017년 부남초에 입학한 학생은 1명, 내년에는 입학생이 없을 것 같다. 2학년은 남학생이 고작 2명, 3학년2명이다라는 학교 관계자의 말을 들은 부남초 학부모들과 부남면 주민들은 한숨을 쉬고 있는 실정이다“며 “바쁜 와중에도 포럼을 준비하는 전북생활자치포럼 무주지역 임원들과 회원들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농산촌 첩첩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