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면-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2017-02-24     임재영 기자

 

김제시 금구면(면장 서원태)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은 지난 23일 금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기관간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서원태 금구면장은“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금구면과 자산동이 경제·문화적으로 서로의 장점을 배워 나가는 실질적인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역특산물 직거래 등 상호 이익사업을 추진하고, 면민의날 및 지역 행사 상호방문 등을 통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가리로 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