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아동시설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나기‘법캠프’운영

2017-02-24     최정규 기자

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유승국)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임실군청소년수련원에서 아동시설 '삼성 휴먼 빌' 청소년 및 시설종사자를과 함께 '소나기' 법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캠프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건전한 법의식을 확립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인권침해예방 역할극, 레크리에이션, 나만의 준법케이크 만들기, 희망 풍등 날리기 등 인권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법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유승국 센터장은 “아동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