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흥사단 공동대표 재선출

20여년간 흥사단에서 민족통일사업 활동 등 봉사

2017-02-23     김영묵 기자

양영두 국민의당 통일위원장 겸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이 흥사단 민족통일본부의 공동대표로 재 선출됐다.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동승동 소재 흥사단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공동대표로 양영두 현 공동위원장을 재 선출했다.

재 선출된 양 위원장은 지난 20여년간 흥사단과 중국 연변대학교가 공동주관한 한‧중 청소년 교류 민족통일사업과 동북아 청소년 사업, 중국방문단장,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사업 지원과 흥사단 100주년 사업 홍보기획단장과 공동대표직으로 봉사해왔었다. /서울=김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