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투어패스 특별할인 가맹점 교육 실시

전북투어패스 한 장으로 14개 시·군 연계 여행 떠나자

2017-02-23     임재영 기자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실장 김황중)은 지난 22일 시청2층 상황실에서 전북도 3대 핵심과제인‘토탈관광’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전북투어패스’카드 관련, 특별할인 가맹점 업주를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맹점 대표 및 소속직원에게 투어패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패스 소지 관광객 대응 방법, 협약에 따른 할인혜택 제공 등 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는 자유이용시설 3곳, 특별할인매장 36개가 가입을 완료했으며, 주차장 무료이용 등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알찬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금산사와 벽골제 관광안내소에서 투어패스 카드를 판매하고 특별할인가맹점을 향후 150개소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황중 문화홍보축제실장은“특히 올해는 전북방문의 해로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도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성공을 위해서는 김제 특별할인 가맹점 대표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