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 치안만족도 향상 ‘현장활력팀’ 운영

2017-02-22     김충근 기자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현장경찰관들의 직무만족도 상승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보다 더 질 좋은 치안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현장경찰관들을 위한 자체 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활력팀’은 경무과장 등 6명을 팀으로 구성 현장을 직접 순회하면서 파출소 및 관사 등 현장점검과 직원의견을 반영하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영민은 서장은 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치안공동체를 이루며 활동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충분한 휴식 공간 확보와 더불어 원격지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 대한 합리적인 관사 배정 등 직무만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공동체를 완성하는데 있어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