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삼 6차산업 활성화 생생현장회의

2017-02-21     홍정우 기자

부안군은 부안해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변산면 생생현장회의를 격포어촌계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부안해삼 6차 산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생생현장회의는 주민과의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20여명의 변산면 주민과 군청 실·과·소장들이 참석했으며 부안해삼 상품화 및 수출방안 발표와 일선 사업장 등을 방문했다.

생생현장회의에서는 김재태 격포어촌계장이 부안해삼 6차 산업화를 위한 부안해삼 상품화 및 수출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격포마을에서 부안해삼을 가공해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김현채씨의 공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부안해삼 6차 산업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