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동 주민모임 이웃돕기 성금

2017-02-17     신성용 기자
익산시 동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윤홍)은 16일 동사모 김윤홍 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면 위원장, 나은정 동장, 유재구·송호진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동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동산동 토박이들로 구성된 9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동산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윤홍 회장은 “동산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시작한 동사모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동참함으로써 살기 좋은 동산동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익산=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