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서, 4대 친절 실천 위한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2017-02-12     최정규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가 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어 화재다.

12일 덕진경찰서는 지난 10일 2층 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 8명과 함께 '공감소통 간담회 및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실습 간 애로사항 및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실습중인 신임경찰관은 추후 중앙경찰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친 후 다시 현장으로 배치되게 된다.

김주진 순경은 "실습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에게 봉사하는 근무 자세를 갖춰 훌륭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구 서장은 "선배경찰관으로서 후배경찰관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며 "대한민국 경찰의 중심인 여러분들이 제복을 입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