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우리당 원내대표 장수 지역 지원 유세

2006-05-28     김민수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28일 장수를 찾아 지원유세를 벌였다.
장계 5일장과 장수터미널 앞에서 김 대표는 집사람과 동행 했다며 탤런트인 부인 최명길씨를 소개하고 “정세균 장관처럼 휼륭한 인물을 뽑은 장수군민들의 탁월한 선택이 이번에는 열린우리당의 휼륭한 후보들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최용득 장수군수 후보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도 열린우리당 후보들을 선출해주면 142명의 집권여당 국회의원들이 장수군 발전을 함께 책임지겠다”며 “원내대표가 약속한다”고 말 했다.
“박근혜 대표 사건이후 한나라당이 오만 해지고 있다”며 “한나라등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당은 민주당도 무소속도 아닌 열린우리당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차떼기 당, 매관매직 당, 성추행 당인 한나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는 열린우리당을 전폭적으로 지지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송병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