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임실서장, 교통관리계 직원 위로 격려

2017-01-31     문홍철 기자

임실경찰서 김광호 서장은 지난달 31일 교통관리계를 찾아 지난 설 연휴 민생안전 특별치안과 교통관리에 만전을 다한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 서장의 이번 격려방문은 교통관리계직원들의 경우 설 연휴도 아랑 곳 없이 특별치안활동과 재래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 및 임실호국원 교통관리 등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치 않는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특히, 연휴기간인 나흘간 차량 1만여대와 5천여명이 찾은 임실호국원에서는 교통관리계의 성묘객 혼잡완화 관리와 차량정체 및 소통확보로  귀성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광호 서장은 “연휴도 없이 민생치안 및 교통관리 등 주민공감활동과 안전한 임실 조성에 최선을 다해준 교통계 직원들의 업무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