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설 명절 온정 나눔 줄이어

2017-01-20     신성용 기자

익산시에서 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전하는 단체와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 익산시 신동 주민자치위원 26명은 각각 홀로 사시는 26분의 어르신을 방문해 4만원의 상당의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성당면 대성농장(대표 이헌수)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찹쌀10Kg 210포, 42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찹쌀은 성당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이장단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17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경로당에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