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 최찬기 본부장 취임

2017-01-19     고영승 기자

KT전북본부 신임 최찬기(51) 본부장이 1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찬기 신임 본부장은 “KT 전북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할 것이며 우리 지역과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 본부장은 “지역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함은 물론이고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kt전북본부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며 “전북도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1등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찬기 본부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동아대를 졸업하고 2000년에 KTF경력직으로 입사해 수도권 마케팅기획팀장, 판매기획팀장, 강남본부 남부유통운영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무선마케팅분야 성과를 인정 받아 올해 임원(상무)으로 승진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