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택 전북은행장 ‘전북 33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17-01-19     고영승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33호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이종성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김동수(참프레회장) 전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전북최초 부부아너 김홍식 회장, 신동식 아너 및 전북은행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했으며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전북은행 은행장으로서 전북도내 경제 활성화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도민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임용택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오늘을 계기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고민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늘어 행복 바이러스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전국에 1450여명이 가입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