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大,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2017-01-19     김종준 기자

 

제44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물리치료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제44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응시자 4,522명 중 3,838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4.9%를 나타냈다.

이번 호원대 물리치료학과 1기 졸업예정자들의 국가시험 전원 합격은 2013년 학과개설 이후 우수 교원 초빙 및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호원대 물리치료학과는 선천성 질병, 손상 등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언어적 장애를 가진 환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재활을 돕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