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정읍지사, 2017년 업무보고회 가져

2017-01-19     김진엽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가 지난 1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개부 2개 지소에 대한 2017년도 업무보고회를 갖고, 금년도 핵심과제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금년 한해를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정하고, 신뢰와 배려 및 기본과 원칙 경영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으뜸지사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고객감동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업무를 적극 공유함은 물론 조직의 활성화와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을 위한 열띤 토론회도 가졌다.

정동환 지사장은 유지관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저지대 및 특용작물이 있는 지역은 예찰활동 강화 등 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