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예산 5000억원 시대 열겠다”

2017-01-03     홍정우 기자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마실축제 전국 10대 축제 도약과 예산 5000억원 시대 달성 등을 강조했다.

김종규 군수는 2일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천년 부안을 위한 새날이 밝았다”며 “오늘 소망한 꿈들이 일년내 우리 가슴 속에서 푸르고 싱싱하게 퍼덕일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부안 역사 600년의 정신 잉걸불로 2016년 많은 성과를 만들었다”며 “2016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담대한 성장과 생기찬 변화의 2017년을 지금 시작하자”고 주문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