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송림타올 이웃사랑 실천 귀감돼

2016-12-21     임재영 기자

 

김제 송림타올(대표 유경종)이 연말연시를 맞아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에 백미 10kg, 600포(1,200만원상당)를 기증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유경종 대표는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했다며, 백미 기증을 통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제 송림타올은 매년 백미를 기증하며,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