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신풍동 부녀회 나눔실천…사랑의 멸치 ․ 국수 전달

다양한 봉사활동 및 참여로 이웃 사랑 실천

2016-12-20     임재영 기자

 

김제시 신풍동 부녀회(회장 이요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멸치 50박스와 국수 50박스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효종)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19일 김제시 신풍동 부녀회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멸치와 국수를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힘을 더해갈 것을 다짐했다.

이요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효종 신풍동장은“신풍동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나눔의 뜻을 받들어 맞춤형복지팀이 선정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