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약사회 , 멘토장학금 전달식

2016-12-06     최정규 기자

전주시약사회(회장 백경한)가 초록우산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지난 5일 전주시약사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구미희)에 멘토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34명의 아동에게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혼자먹는밥상 후원금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후원금은 매년 312명의 전주시약사회원들의 기부로 마련되고 있다.

백경한 회장은 “우리 주의의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라북도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