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에 찾아가는 복지차량 전달

2016-11-11     서병선 기자

완주군이 지난 9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서면 복지허브선도지역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1대를 전달했다.

이에 이서면 군민들의 복지욕구 증대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고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공용 차량을 배치, 복지인력의 기동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완주군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이서를 시작으로 삼례, 봉동, 용진읍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