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광활면 생활개선회, 김제사랑장학금 쾌척

2016-10-20     임재영 기자

 김제 광활면 생활개선회(회장 송정임)는 20일 이건식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을 방문,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이번 김제지평선축제 광활면 음식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30여명의 회원들은 김제시 발전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채건석 광활면장은 “생활개선회는 면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회원들이 똘똘 뭉쳐 솔선해 봉사하는 여성단체로 이번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준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면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