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만전기해

2016-10-08     임재영 기자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예방황동을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동초등학교 후문에 방호울타리,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차후 모든 관내 초등학교 후문에 설치할 예정이다.

김수찬 교통관리계장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개선해 어린이 사고 예방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