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가족한마음체육대회 열려

2016-09-25     최정규 기자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총재 김정호)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께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와이즈멘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29개 클럽과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또 이날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마련 홍보 등 많은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가족들과 함께여서 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정호 총재는 “와이즈멘 전북지구에는 많은 인재들이 있다”며 “전북지구 전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 인만큼 서로간의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