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추석맞이 온정 잇따라

2016-09-13     임동갑 기자

고창군 해리면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표명섭)는 12일 5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환경미화원, 소외계층 등에 전달했다.

해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도로변 쓰레기 수거, 농촌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농약빈병과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창=임동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