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모를 벌레에 물러 쓰러진 60대남성

호흡곤란 및 전신마비 증세 나타나 병원으로 후송

2016-08-30     임충식 기자


30일 오전 10시께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 재백이고개 부근에서 미상의 벌레에 물려 쓰러진 박모씨(62,남)가 구조됐다.

이 사고로 박씨는 호흡곤란과 전신마비 증세가 나타나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