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모현동 지역사회협의체, 재능기부협약

2016-08-24     고운영 기자

익산시 모현동 주민들로 구성된 협의체가 지역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하고 나섰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모현동 희망동행 지역사회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의 전기와 보일러수리 등을 위해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이날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소성전기와 신일설비가 동참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모현동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전등, 배선기구, 보일러, 수도설비 고장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주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기구와 보일러 고장 시 수리비 때문에 불편을 감수하고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 업체의 재능기부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현장위주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