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군산대에 발전기금 3천만원 기탁

2006-05-24     소장환

전북은행이 군산대에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24일 홍성주 전북은행장은 군산대 총장실에서 이희연 총장을 만나 지역인재 육성과 발굴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홍성주 은행장은 “지역과 국가발전의 중추적인 역군이 될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지역산업발전에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도내 대학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총장은 “기탁금은 산학협력 및 우수인재 장학사업에 보람 있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장환기자